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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개인 신앙만 우선시한다면 대표 내려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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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9-05-22 17:11 조회1,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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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법요식 의례 논란’ 입장문 발표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 참석해 합장과 관불의식 등 불교 의례를 거부하며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종단이 “나만의 신앙을 가장 우선시 한다면 공당의 대표직을 내려놓고 독실한 신앙인으로서 개인의 삶을 펼쳐나가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고 깊은 우려를 표했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스님, 이하 종평위)는 오늘(5월2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두가 기뻐해야 할 날에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불교계는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다”며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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