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명예 실추 종무원, ‘징계 철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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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 사진=신재호… 작성일19-05-29 12:01 조회1,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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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전 총무원장 스님을 검찰 고발해 종단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킨 혐의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조계종 노조가 ‘부당 징계’를 주장하며 징계 철회 및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시위에 들어갔다.조계종 노조는 오늘(5월29일) 서울 견지동 우정총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단의 징계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에 대한 ‘감로수’ 사건에 대해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종 노조는 지난 4월4일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조계종 수익 사업 중 하나인 ‘감로수’ 생수 판매 수수료를 제3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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