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수호결의대회] 신도들 조롱하는 저들도 불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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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신문 작성일18-08-26 16:02 조회1,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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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근래 우리 불교의 낯 뜨겁고 험난한 상황처럼, 올 여름 더위는 어느 해의 더위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고 뜨겁고 힘든 여름이었습니다.며칠 전 불어 닥친 태풍이 그동안의 힘겨운 더위와 가뭄을 씻어 갔듯이, 오늘의 ‘참회와 성찰’ 종단안정을 위한 교권수호대회가 힘찬 태풍이 되어, 저희 종단의 갈등과 어려움이 말끔히 해소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저는 무엇보다 조계사의 안정을 바라는 신도입니다. 조계사 신도회 사무처 사무총장이라는 소임을 맡고 있으면서, 사무처 식구들과 사중의 여러 봉사단체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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