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수호결의대회] 환골탈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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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신문 작성일18-08-26 16:01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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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換骨奪胎) 하겠습니다.삼보전에 지극한 마음으로 정례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종정예하와 원로대덕 큰스님, 그리고 수행과 포교에 매진하고 계신 사부대중께도 예를 올립니다.소납은 오늘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종단의 혼란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가 분명하고 명확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종헌질서를 부정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를 하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더라도 우리 스스로의 힘과 원력으로 종단을 바꾸어 나가자는 다짐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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