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사퇴…혁신위 발족해 종헌종법 재정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8-13 15:05 조회1,73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8월13일 “종단 개혁의 초석만은 마련하고, 2018년 12월31일 총무원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명실상부한 혁신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해 종단개혁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발표한 ‘조계종 사부대중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한줄기 소낙비를 갈망하듯 지금 우리 종단의 사부대중들 또한 개혁을 향한 염원에 목말라하고 있다”며 “지난 선거과정과 취임 초기부터 저를 둘러싼 많은 의혹들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