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사찰방재 사업주체는 지자체...사찰의 자부담 이행여부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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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8-02 17:59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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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전통사찰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의 문제를 제기한 SBS 보도에 대해 어제 조계종에 이어 오늘(8월2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입장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오늘 배포한 보도참고자료에서 문제로 지적된 일부 사찰의 자부담 비용 업체 대납과 관련해 “사찰의 자부담 이행 여부를 일제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은 낙산사 화재(2005년 4월), 범어사 천왕문 화재(2010년 12월) 등을 계기로 화재에 특히 취약한 전통사찰에 대해 화재 및 도난 예방을 위한 첨단 시스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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