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보다 예방이 먼저” 승려복지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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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7-19 18:12 조회1,5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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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아닌 예방’을 강조하는 복지제도의 새로운 기조에 발맞춰 조계종 승려복지회가 예방 의료지원사업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승려복지회(회장 지현스님)는 “지난 3월부터 교구본사의 추천을 받은 40여 명의 스님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밀건강검진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행하며 호평을 받았던 ‘비구니 스님 무료 건강검진’에 이어 진행된 이번 정밀검진 시범사업에서는 구족계를 수지한 세납 50세 이상 스님들로 범위가 확대됐다. 스님들의 예방의료 서비스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제35대 총무원 집행부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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