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 심화되는 낙태논쟁…불교계도 입장 정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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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7-19 18:10 조회1,4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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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찬·반 갈등이 사회적 논의거리로 다시금 급부상한 가운데 불교계 입장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미래세대위원회와 한국대학불교연합회와 함께 오는 8월22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낙태죄, 화쟁의 눈으로 이야기하다’라는 내용의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집담회를 열며 불교계 처음으로 낙태죄 관련 논의를 주도했던 화쟁위원회가 중심이 돼 마련한 시간이다. 불교적 관점으로 사회현안에 대한 올바른 입장을 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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