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좌회 동의 없이 명칭까지 도용해놓고 종단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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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7-13 11:25 조회1,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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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걱정하는 스님들의 모임, 수좌회 명칭 도용 논란조계종을 걱정하는 스님들의 모임이 최근 전국 사찰에 ‘전국승려대회궐기문’과 승려대회 참석여부를 묻는 우편을 발송하면서 전국선원수좌회 측의 아무런 동의도 구하지 않고 명의를 도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전국선원수좌회가 즉각 해당 사안은 조계종을 걱정하는 스님들의 모임이 독단적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이 모임은 지난 9일 ‘오는 8월21일 오후1시 조계사에서 승려대회를 개최할 경우 참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묻는 설문지 등을 담은 우편을 전국선원수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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