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수좌회 또 다시 명의도용 당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7-17 16:54 조회1,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가 또 다시 명의 도용 의혹에 휩싸였다. 어제(7월16일) 오후 선원수좌회 공동대표 이름으로 “긴급 선원장(유나 및 책임자) 회의를 내일(7월18일) 동대구역에서 개최한다”는 단체문자가 전국 선원장 스님들에게 발송됐다. 하지만 문자에 공동대표로 이름을 올린 현묵스님은 “사전에 전혀 통보를 받거나 상의된 바가 없다”고 반박했다.수좌회 공동대표 현묵스님(조계총림 송광사 유나)은 오늘(7월17일) 오후 2시경 전국 선원장 및 선원 주요소임자 스님들에게 보낸 단체문자에서 “어제 발송된 긴급소집 사발통문은 수좌회 공동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