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도 강조한 ‘화쟁’…이제 책으로 읽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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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6-19 10:50 조회1,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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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으로 불교 고유 갈등해소 방법인 ‘화쟁(和諍)’사상을 언급하며 주목받는 가운데, 종단이 독서를 통해 화쟁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한다.조계종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스님)는 오는 7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2018년 화쟁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번 공모전 대상도서는 △초등부 <아무도 지나가지 마>(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저),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김황 저) △중·고등부 <군대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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