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정부, 종교차별 없는 사회구현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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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6-29 22:15 조회1,5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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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스님)가 최근 해인총림 해인사와 경주 골굴사에서 불교와 전통문화를 폄훼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재발방지와 대책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29일 발표했다.종평위는 이날 “각 종교계와 정부는 종교 간의 화합과 평화를 깨뜨리고 전통문화와 문화재를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자기 종교문화만이 옳다는 배타와 독선은 우리 사회 차별과 혐오라는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각 종교계는 이웃종교와 문화적 고유함을 훼손하는 언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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