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스님 예방한 인도 대사 “한국사찰 건립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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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5-09 10:40 조회1,5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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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지난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예방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에게 종단에서 추진하는 ‘인도 부다가야 한국 사찰 건립’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부처님 깨달음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 한국 사찰 건립’은 100만 명 불자가 매일 100원씩 모아 한국불교 중흥의 디딤돌을 만들기 위한 종단 3대 불사 중 하나. 지난 3월 한국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인도와 네팔 등 불교 4대 성지를 다니며 이웃 종교에도 불교 역사를 직접 소개한 바 있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인도는 한국 불교와 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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