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견성의 다짐으로 화두와 씨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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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5-16 09:42 조회1,7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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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 조계종 종정예하가 기해년 하안거 결제를 맞아 정진 대중에 대오견성의 다짐으로 주체적으로 결제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진제 종정예하는 오늘(5월16일) 법어를 내려 결제가 갖는 본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대중생활 속에서 일념삼매를 이루도록 끊임없이 정진할 것을 강조했다. 진제 종정예하는 “대중의 힘이라는 것은 무섭다”며 “게으름이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 대중이 모여서 공부를 하게 되면 그 가운데는 용맹(勇猛)과 신심(信心)을 내어 애쓰고 애쓰는 이나, 화두일념삼매(話頭一念三昧)에 들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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