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스님들, 종단이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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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8-06-05 14:49 조회1,5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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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의 국내외 전법교화활동을 종단 차원에서 돕기 위한 승가결사체(僧伽結社體) 20곳이 최초로 선정됐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각 승가결사체에 대해 연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스님으로서의 본분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만큼 승려연수교육도 면제해준다.교육원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승가결사체의 전법교화활동 연수인증 및 지원’ 사업과 관련 총 20개의 단체를 승가결사체 전법교화활동 연수인증 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회원은 142명(비구 65명, 비구니 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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