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대상 수상자 김영임씨, 1000만원 상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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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6-05 16:54 조회1,6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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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2년 불자대상을 수상한 국악인 김영임 씨의 따뜻한 나눔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임 씨는 오늘(6월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성금으로 써달라며 불자대상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쾌척했다.전달식 이후 김영임 씨는 “과분한 불자대상과 큰 상금을 받고 선행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간 불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이 은혜를 꼭 갚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종단에서 지원 계획 중인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자들에게 적은 금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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