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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저널 전 편집장 “나무여성상담소 명예훼손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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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5-16 10:10 조회1,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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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언론에 참회문 공개…“법진 이사장 성추행 대응 차원”재단법인 선학원 기관지 불교저널 전 편집장인 김종만 씨가 지난해 해당 매체에 ‘비겁한 기자와 나무여성인권상담소’라는 익명의 기고문을 게재하고 교계 여성단체들을 비난한데 대해 공개 참회했다. 또 재단법인 선학원 법진 이사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대응 차원이었음을 밝혔다.김 전 편집장은 지난 15일 배포한 참회문을 통해 “불교저널 편집장으로 근무하던 2017년 1월18일 해당매체 인터넷 사이트 홈페이지에 ‘비겁한 기자와 나무여성인권상담소’라는 제목으로 ‘보리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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