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설정스님 교도소 위문…“한 생각만 바꾸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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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정부=홍다영 기자 작성일18-05-10 06:53 조회1,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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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의정부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위문법회를 갖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법문을 펼쳤다. 또 직접 단주를 선물하며 출소 후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기원했다. 지난 9일 80여 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불교 수행을 통해 어떻게 자신을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 철저히 참구하고, 내면의 불성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특히 “기왕이면 이번 생 즐겁고 편안하게 살아야 하는데, 한 생각만 바꿔 보시라”며 “어떻게 나를 변화시켜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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