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장 종민스님 “불교유산 문화재적 가치 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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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8-04-13 15:13 조회1,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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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문화부가 단체지원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유무형의 불교문화재 가치와 우수성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종책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1700년 동안 한국불교가 전승해온 불교성보와 의례, 생활문화 안에는 신앙과 문화재적 가치가 어우러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문화재구역입장료 논란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불교문화와 성보문화재 관련 종책을 이끌어가는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종민스님을 지난 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집무실에서 만났다. 문화부장 스님은 대사회적으로 유무형 불교문화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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