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불교만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리”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오직 불교만이 인류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요르단 이스라엘=장영섭 기자 작성일18-04-13 16:00 조회1,514회 댓글0건

본문

유대교 장로들의 모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십자군전쟁으로 사이가 크게 틀어진 크리스천 세력과 무슬림 세력은 여전히 앙숙이다. 이렇듯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얼핏 불구대천 원수지간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고 보면 뿌리는 같다. 성경 속의 인물인 아브라함(Abraham)의 혈육이다. 아브라함의 적자(嫡子)였던 이삭을 받들면 기독교와 유대교이고, 장남이었으나 몸종의 자식이었던 이스마엘을 받들면 이슬람교다. ‘여호와’나 ‘알라’나, 똑같은 하나님이다. 아울러 유대교가 믿는 구약(舊約) 성경은 아브라함의 6대손인 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