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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모녀 반복 막으려면 공적지원 진입장벽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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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4-13 14:28 조회1,4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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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충북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증평 모녀’ 사건과 관련해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하며 “사회적 죽음이 발생할 때마다 반복되는 땜질처방이 아닌 공적지원체계로의 진입장벽을 낮추라”고 촉구했다.시민사회단체 등은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파 세모녀의 죽음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조사가 여러 차례 이루어졌고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같은 직접 발굴 프로그램들도 개발됐지만 여전히 반복되는 사회적 죽음을 막지 못했다”며 “대상자들을 발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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