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설정스님, 지방선거 앞둔 정치인들에게 화쟁 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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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4-13 10:49 조회1,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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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앞다퉈 총무원을 예방한 정치인들에게 불교의 화쟁 사상을 강조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줄 것을 강조했다.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총무원장 스님은 13일 오전 잇따라 예방한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예방을 받고, “불교가 가진 통합의 원리, 원효스님의 화쟁 정신을 살려야 할 때”라며 “이 사상이 골고루 퍼져서 노사분규나 계층 간 갈등 등 대화와 소통 부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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