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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 감싸기’ 형평성 잃은 선학원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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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9-05-03 14:07 조회1,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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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으로 대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 받은 법진 이사장을 옹호하고 있는 선학원 이사회가 ‘형평성 문제’로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선학원 이사회는 지난달 대구 서봉사 창건주‧분원장 A스님으로부터 창건주 포기 각서와 분원장 사직서를 받았다. 서봉사가 전통사찰을 추진하면서 관련 서류에 법인 대표자 직인을 임의로 위조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당시 A스님과 함께 선학원을 찾은 은사 스님은 “전통사찰을 만들고자 한 일”이었다며 상좌 스님 일을 대신해 참회하고 개인 명의 및 문도회 참회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학원 이사회는 이를 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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