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으로 하나된 부처님오신날...회향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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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9-05-04 23:52 조회1,5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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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제 불기 2563년 ‘연등회(燃燈會)’가 화려한 꽃비와 뜨거운 함성 속에서 막을 내렸다. 오늘(5월4일) 오후 9시30분 종각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향한마당.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한 연등행렬을 마무리한 수 만 명의 내외국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류의 위대한 스승’ 부처님의 탄생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매년 연등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회향한마당. 특히 올해는 젊은이들의 상징과도 같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이 봉축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홍대 클럽’이 따로 없었다. 참석자들은 열정적이고 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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