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포항지진피해 성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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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3-15 17:21 조회1,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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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가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모았다. 아울러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을 발전을 기원하며 성금을 쾌척했다.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오늘(3월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포항지진피해 성금 2150만원, 동국대 경주병원 발전기금 1000만원 등 총 3150만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우리 주변 곳곳에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며 “필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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