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법난위 새 위원장에 총무부장 정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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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3-16 17:46 조회1,5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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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소속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정우스님<사진>이 선출됐다.법난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18년 제1차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에 정우스님을 선출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우스님은 “10.27법난은 국가 공권력 남용으로 불교계와 스님들의 명예가 훼손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가슴 아픈 역사”라며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재적위원 10명 중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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