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향까지 아름다운 비구니 명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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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3-19 19:37 조회1,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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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입적한 명선스님(전 조계종 직할교구 사무처 사무국장)이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보시행을 실천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명선스님의 사형 스님이 지난 16일 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자비나눔 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님 입적 후 유산이 속가 유족이 아니라 종단의 삼보정재로 귀속돼 자비나눔 기금으로 전달했다는 점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전달식도 갖지 않은 채 기금만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기금을 쾌척한 명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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