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선본사, 푸에르토리코 피해성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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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8-03-19 16:55 조회1,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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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한국불교를 위한 스님들의 보시행이 따뜻한 훈기를 자아내고 있다.경산 선본사 주지 법성스님은 오늘(3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피해성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같은날 대구지역 비구니 스님 모임인 영산회(회장 혜선스님)도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불사기금으로 3000만원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다들 어려운 이 시점에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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