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파스님 영축총림 방장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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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8-03-20 10:53 조회1,5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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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빈자 사면을 1회에 한해 가능하도록 한 종헌 개정안이 끝내 중앙종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원행스님)는 20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10회 중앙종회 임시회를 열고 멸빈자 사면을 가능하도록 한 종헌 개정안을 표결에 부친 끝에 출석의원 79명 가운데 찬성 35표, 반대 44표로 부결시켰다.앞서 중앙종회는 성파스님을 만장일치로 영축총림 방장으로 추대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지난 9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산중총회 구성원 473명 중 3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중총회를 열고 성파스님을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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