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집 잃은 이재민 도와준 조계종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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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항=홍다영 기자 사진=신재… 작성일18-03-12 16:33 조회1,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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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15일 오후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아파트가 위험하다는 판정을 받고 흥해체육관에서 대피 생활을 했습니다. 그동안 대피소에서 불안에 떨며 생활했는데, 이제야 저만의 주택에 살 수 있게 돼 다행입니다. 추운 겨울 집 잃고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 조계종단에 감사합니다.”12일 포항 흥해읍 약성리 351번지 일대에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희망보금자리’ 임시주택 기증식 현장.이날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으로부터 새로운 둥지를 선물 받은 입주민들을 대표해 이문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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