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복지회 수혜 받은 묘담스님과 은사 근성스님 > 종단소식


고색찬연한 아름다운 정취, 천년고찰 서운산 석남사
종단소식

종단소식

승려복지회 수혜 받은 묘담스님과 은사 근성스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9-04-24 09:12 조회1,649회 댓글0건

본문

승납 40년이 가까워오는 서울 수안사 묘담스님은 승려복지회 후원자이자 수혜자이다. 묘담스님은 출가해서 지금까지 은사 근성스님을 모시고 살았다. “공부가 곧 일이요 일이 곧 공부”라 여겼던 시절 두 스님은 일념으로 법당을 일구고 포교하면서 평생을 살았다. 100만원도 안 되는 가건물에서 은사 스님과 1만원 불공을 1만 번 하고, 3만원 제사를 1만 번 지내는 동안 100원짜리 야쿠르트 한 병도 쉽게 사지 못할 정도로, 치열한 삶이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청정하게 산 두 스님에게 어려움은 갑자기 찾아왔다. 5년 전 평소에 병원 한 번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Tel : 031-676-1444
Copyright ⓒ 2017 대한불교조계종 석남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