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피해 복구 위한 온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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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2-27 21:35 조회1,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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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피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자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은 지난 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포항지진 피해 성금으로 7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BTN불교TV 붓다회에서도 1억3030만5956원을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쾌척했다.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여러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손길을 줘서 고맙다”며 “이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이에 불국사 주지 종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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