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교육원> 전법 및 교화능력 향상, 최우선 과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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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2-26 09:46 조회1,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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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스님들의 전법 및 교화능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지난 6월1일 열린 제1회 학인설법대회를 꼽을 수 있다. ‘설법, 세상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답게 참가한 학인 스님들은 ‘깨달음’ ‘기도’ ‘자비’와 같은 다소 딱딱한 교리를 참신하고 발랄한 언어와 몸짓으로 이야기꽃을 펼쳤다. 전법 교화의 기본인 설법의 중요성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았다.최초로 3급 승가고시에 설법면접 평가를 시행했다는 점도 전법을 중요시한 교육원의 기조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와 함께 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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