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결산/총무원] 사상 첫 예산 800억 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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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7-12-28 13:43 조회1,4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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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제34대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임기를 마무리하는 해였다. 1994년 종단개혁 이후 첫 연임 총무원장이었던 만큼 8년간의 33․34대 집행부의 성과를 정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일에 주력했다. 차기 총무원장 선거를 안정적이고 여법하게 치러야 할 의무도 있었다.지난 9월말 펴낸 33․34대 집행부 성과자료집은 그간의 발자취를 잘 요약했다. 편찬위원회는 34대 집행부를 “정치적 안정기”로 평가하고, “안정과 화합을 통해 사회 속에서 한국불교와 종단 전체 위상을 높이고 신뢰를 쌓았다”고 평가했다. 우리말 의례의식 제정 공포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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