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류가 화해하고 화합해 평화로운 지구촌 만들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2-22 11:46 조회1,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계종 진제 종정예하<사진>가 불기 2562(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새해를 맞아 신년법어를 내렸다.종단 신성을 상징하는 진제 종정예하는 오늘(12월22일) 발표한 법어를 통해 “새 아침에 솟아오른 태양이 사바세계에 지혜와 자비의 광명을 비추어 갈등은 화해로, 분열은 화합으로, 이기심은 자비심으로 화(化)하여야 한다”며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설했다.이어 종정예하는 “새해에는 종교와 사상, 지역과 인종을 떠나 지구촌의 개인개인 모두가 참나를 밝히는 참선수행으로 삼천리 한반도에 평화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