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설정스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서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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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섭 기자 작성일17-12-07 17:24 조회1,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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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7대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환담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12월6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7대 종단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이날 오찬에는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비롯해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 김영주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엄기호 한기총 대표의장,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민족종교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찬에서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가난한 피난민이 된 제 모친에게도 종교는 커다란 의지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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