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대중일동, 포항지진 복구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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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2-19 12:25 조회1,6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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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대중 일동이 포항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을 비롯해 운문사 대중들은 오늘(12월1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예방하고 지진피해 복구성금 2006만3000원을 쾌척했다.이 자리에서 운문사 회주 명성스님은 “운문사 학인 스님들을 비롯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담아 기금을 마련했다”면서 “보시바라밀이 육바라밀 중 제일 으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총무원장 스님은 “회주 스님의 훌륭한 교육이념으로 운문사 학인 스님들이 제대로 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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