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없는 수행처' 백담사 무문관 동안거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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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흥사=박봉영 기자 작성일17-12-02 15:10 조회1,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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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선원이 12월2일 일제히 불기 2561년 정유년 동안거 결제에 들었다. 100여개 선원에서 2000여명의 스님들이 앞으로 3개월간 수행에 매진한다.안거는 부처님 재세시부터 현재까지 2600년을 이어오는 전통적인 수행방식이다. 여름과 겨울 각각 3개월씩 스님들이 산문을 닫고 참선수행을 정진에 정진을 거듭한다.문 없는 수행처 무문관이 있는 인제 백담사도 이날 동안거 결제에 들었다. 무문관에 방부를 들인 스님은 10명. 그 가운데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포함돼 있다. 결제 대중이 첫날 일정인 동안거결제법회에 참석하기 위해 제3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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