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지도자과정 이수한 41명 선혜품계 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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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현경 기자 작성일17-11-18 16:26 조회1,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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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은 신도품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선혜품계 품서식을 오늘(11월18일) 조계사 관음전에서 봉행했다. 이날 신도지도자교육과정을 수료한 41명의 불자들이 선혜 품계를 받았다. 종단이 신도조직화를 위해 구성한 신도품계는 4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종단신도등록을 한 순간 ‘발심’이 되며 재적사찰에서 신도기본교육을 이수하면 ‘행도’ 종단 신도전문교육기관을 마치면 ‘부동’품계를 받는다. 신도품계의 마지막 단계인 선혜품계는 신도품계 중 최고단계다. 부동품계 품서 후 20년 이상 신행활동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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