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밭을 잘 가꿔야”…총무원장 스님 첫 대중법문 ‘눈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리=홍다영 기자 사진=김형… 작성일17-11-18 15:51 조회1,5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포항 지진피해 현장에서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다음날은 목포신항으로 달려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는 등 취임 이후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이번엔 첫 대중법문을 설했다.총무원장 설정스님은 18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초하루 법회에서 법사로 나서,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법문했다. 인생의 영원한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쉽고 간결한 법문으로 약 35분 동안 대중들과 소통했다.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심전경작(心田耕作)’의 의미를 강조하며 “하심하는 자, 스스로 겸손한 사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