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에서 사찰 명칭 삭제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다영 기자 사진=김형주 … 작성일17-11-21 11:46 조회1,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종단의 강력한 항의로 고속도로 표지판에서 사찰 안내 명칭 삭제 계획이 잠정 중단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이에 대해 “시대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바로잡아줄 것을 건의했다.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21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종진 문화재청장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강조했다.이에 김 청장은 총무원장 스님의 당부에 공감하며 “역사적으로 제대로 알릴 부분은 알려야 한다”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무원장 스님과 김 청장은 사찰 문화재 관람료, 문화재 보수수리 문제 등 정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