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일반·특별회계…약 269억원, 558억원 편성불기 2562(2018)년 중앙종무기관 세입세출 예산안이 일반회계 269억5800만원, 특별회계 558억2450만원 등 총 827억8250만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120억원 가량 증가한 규모이다. 이로써 종단 예산규모가 사상 최초로 800억원이 넘는 시대를 맞게 됐다.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은 10월26일 “조계종 제35대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목적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편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전체적으로 동결 기조를 유지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