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35대 총무원장 설정스님] 걸어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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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10-13 18:16 조회1,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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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事 두루 겸비…운수납자 표상칠순 넘어서도 ‘선농일치의 삶’“마부정제, 거울삼아 원력다해”종단발전 위한 헌신 의지 주목 다섯 살 때부터 주역의 대가인 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을 배운 설정스님은 열네 살에 출가했다. 1954년 아버지의 생신불공을 위해 수덕사에 들렀다가 그대로 출가했다. 1955년 혜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1년 동산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그동안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을 지냈다. 설정스님은 과거 행정 소임을 보면서도 참선 수행을 놓지 않아 이(理)와 사(事)를 겸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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