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화합’ 저녁에는 ‘비방’…두 얼굴의 수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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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10-10 22:07 조회1,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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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무원장 후보 기호2번 수불스님이 10일 오전 “이틀 후, 대화합의 장에서 희망가를 부릅시다”라는 특별 성명을 발표했다.같은 날 오후 수불스님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중앙종회의원 스님들은 특정 후보를 비방 폄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우선 이날 오전 수불스님은 성명을 통해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우리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염원하는 축제여야 한다”며 특히 “마지막 순간까지 근거 없는 음해나 공격으로 상대의 인격을 모독하고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 선거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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