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4번 원학스님 후보 사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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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10-07 14:22 조회1,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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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총무원장선거 기호4번 원학스님<사진>이 오늘(10월7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후보 사퇴의 뜻을 밝혔다.원학스님은 ‘후보 사퇴의 변’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에서 “'불교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뜻을 품고 제35대 총무원장에 도전했지만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다”면서 “당연히 근절되어야 할 금권선거가 선거시작 전부터 문제화됐고, 개인의 인신공격과 방어에 급급한 수준에까지 이르러 도를 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스님은 “많은 비판과 비난을 무릅쓰고 후보사퇴를 결정하기까지 도반들과 고민 끝에 내린 뜻은 종단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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