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종회의원 성화스님 등 6인이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2번 수불스님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조속한 해명과 답변을 요청했다.성화스님, 태효스님, 정덕스님, 종민스님, 제민스님, 진각스님 등 종회의원 스님들은 오늘(10월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분과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불스님과 관련된 △2012년 범어사 돈 선거 의혹 △각 교구별 대중공양을 빙자한 금품제공 내용 △서울, 창원, 부산 소재 안국선원 사찰 등록여부 및 예결산서 제출 및 공개 여부 등 3가지 의혹에 대해 공개질의 했다.이날 종회의원 스님 6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