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주민 포교에 관심과 지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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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다영 기자 작성일17-09-28 17:17 조회1,5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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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베트남 불자들의 모임인 주한 베트남 불교 원오도량 팃 드엉 탄 스님과 관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베트남 이주민 포교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원오도량 지도법사 팃 드엉 탄 스님은 28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양국 불교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팃 드엉탄 스님은 “인천에 작은 법당이 있지만, 다른 지역은 사찰을 대여해 법회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베트남 사찰을 건립하는 여러 제반 사항에 대해 행정적으로 종단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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