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청와대 불상 이전에 대한 여론 왜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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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7-09-26 11:22 조회1,6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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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청와대 석불좌상 경주 이전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는 여론 왜곡과 관련 유감을 표명했다.종단은 오늘(9월26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조계종은 모든 불교 문화재가 조성됐을 때의 당시 취지와 목적에 맞게 종교성과 역사성을 간직한 문화재로 보전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이는 ‘청와대 석조여래좌상’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며 일부에서 ‘정치적 목적’을 운운하면서 왜곡하고 있는 것은 사실과 크게 다르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와 경주지역 문화·시민단체 등이 “조계종이 불상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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