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의 지혜와 힘이 세상을 이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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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봉영 기자│사진=김형주 기… 작성일17-09-28 11:07 조회1,5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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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관 중심의 종무 행정을 교구‧사찰 현장 중심으로 전환총무원장 권력집중 교구 이양출가에서 열반까지 종단 책임500억원 조성 복지시스템 구축 청정종단 가치‧정체성 지킬 터1 한국불교는 지금 흥망성쇠의 기로에 서 있다. 일부 지도자의 범계와 무분별한 편가르기로 종단이 비난 받고 있다. 시대 중생을 계도해야 할 승가가 오히려 세속으로부터 지탄과 걱정을 받고 있으니, 부끄러워 위법망구의 심정으로 나서게 됐다. 부족하지만 제방의 원로 대덕과 중진 스님들의 지도와 협력을 통해 종단을 바로 세워나가고자 한다. 평생 수행과 전법 활동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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