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35명 사미니 31명, 총 66명 사미(니)계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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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기자 작성일17-09-19 16:07 조회1,5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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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35명, 사미니 31명 등 총 66명의 예비 스님이 사미, 사미니계를 수지했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스님)은 제53기 사미 사미니계 수계교육을 오늘(9월19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에서 회향했다.지난 10일 입재해 열흘 간 진행된 이번 수계교육에선 18일 시행된 5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남·녀 행자들이 각각 사미계와 사미니계를 받았다. 이들은 향후 4년간 동국대 불교대학, 중앙승가대, 사찰 승가대학 등 승려기본교육을 받는다. 이후 4급 승가고시를 통과하면 구족계를 수지하고 종단의 정식 스님인 비구, 비구니가 된다.53기 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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